이연주 전북자경위원장 “지역 사회 안전·치안 향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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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김제 신풍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과 치안협력단체 유공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연주 전북자경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4명과 치안협력단체원 3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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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찰관 및 민간 치안협력단체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
(김제=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김제 신풍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과 치안협력단체 유공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백형석 김제경찰서장, 자치경찰 위원, 현장 경찰관 등이 참석했다.
이연주 전북자경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4명과 치안협력단체원 3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경찰과 지역 주민 간의 협력과 소통이 치안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표창을 수상한 양미나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주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찰과 협력단체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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