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팜파스그라스 꽃길 ‘호평 일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함평군이 함평천 주변 자전거길에 펼쳐진 '함평천 팜파스 꽃길'이 아름다운 경관 연출로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평을 찾아와 주시는 방문객들이 현재 만개하고 있는 함평천 꽃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관광도 챙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이 함평천 주변 자전거길에 펼쳐진 ‘함평천 팜파스 꽃길’이 아름다운 경관 연출로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함평천 꽃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산책코스 제공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출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계절마다 변하는 꽃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2.4㎞ 산책코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팜파스그라스길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만개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평을 찾아와 주시는 방문객들이 현재 만개하고 있는 함평천 꽃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관광도 챙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딸' 문다혜 "가족 건드리는 거 아냐…참지 않겠다"
- '전 격투기 선수'가 동업자 감금∙폭행에 "엄마 성폭행하고 아빠 죽인다" 협박까지…
- 女배구 이다영, 2024-25시즌 미국서…SD 모조 구단 공식 발표
- 상의 '훌러덩'… 도서관서 '벗방' 진행한 여성 BJ "집엔 가족 있어서"
- "집값 상승이 해결책?"…공사비 갈등 풀려간다
- "내일 휘발유 가격 떨어지니 조금만 넣으라"…전북 정읍의 '양심 주유소'
- 박찬대, 40분간 '尹정부 실정' 비판…與 "협치 아닌 협박"[종합]
- 삼성, 올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전자 등 19개사 참여
- [결혼과 이혼] 졸부 뜻이 '존X 부자'?…맞춤법 모르는 남편에 아내 '어질'
- 가수 하주 "꿈을 향해 다이브" 첫 싱글앨범 Dive!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