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정상 운행‥노사 협상 타결
홍의표 2024. 9. 4. 15:28
[뉴스외전]
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약 90%가 속한 경기도버스노조가, 사 측과 오늘 새벽 노사 협상을 타결해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하고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준공영제 노선과 민영제 노선 모두 7%씩 임금을 인상하는 데 합의하고 노조협의회 측이 폐지를 요구했던 '1일 2교대제' 전환 6개월간 유예안은 그대로 존속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33619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무부, 딥페이크 분석장비 예산 12억 증액
- 국민연금 보험료율 9%→13%‥세대별 차등
- [단독] 회식하고 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한 60대 검거‥1명 중상
- 국민의힘 "무늬만 '제3자 추천',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단호히 거부"
- 유승민 "너무들 막가는 것 아니냐, 국민 죽음 내몰아 폭발하면‥"
- 체코, 미국·프랑스 이의신청에 "한수원 원전 수주 관련 검토 착수"
- 용산 코앞에서 '뺑뺑이 사망'‥이재명, 기사 공유하더니..
-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죠? 더는 못 참아" 문다혜 분노
- 이복현 "갭투자 등 투기수요 관리 강화‥실수요는 제약 없어야"
- 국민의힘 신지호 "한덕수 '전공의가 먼저 잘못' 발언, 사태 해결에 도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