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재활용하면 자원'…김제시 자원순환축제 6∼7일 개최

백도인 2024. 9.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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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친환경축제인 '자원 순환 새로보미축제'를 오는 6∼7일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새로보미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보자는 말이다.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정성주 시장은 "자원 순환을 통해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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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친환경축제인 '자원 순환 새로보미축제'를 오는 6∼7일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새로보미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보자는 말이다.

행사에서는 쓰레기로 재활용품을 만들고, 재활용품을 다양한 놀이와 생활에 활용해보는 8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정성주 시장은 "자원 순환을 통해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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