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대전·충청지역 기독교 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 개최

박월복 2024. 9. 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4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총장실에서 대전 충청지역 기독교 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목원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각 대학의 총장, 부총장들이 참석했고, 기독교 대학들의 고충과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 후에는 대학 내 기독교박물관을 비롯해 산사현대시100년관, 보리생명미술관, 백석역사관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청지역 기독교 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한국침례신학대 피영민 총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 백석대 장종현 총장, 국민일보 김경호 사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호서대 함연진 부총장)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4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총장실에서 대전 충청지역 기독교 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목원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각 대학의 총장, 부총장들이 참석했고, 기독교 대학들의 고충과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각 대학들은 기독교 대학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기독교 대학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끊어지면 안 된다는데 마음을 모았다.

이밖에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과 글로컬 대학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기독교 대학으로서 마음을 합쳐 위상을 높이자는데 동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대학 내 기독교박물관을 비롯해 산사현대시100년관, 보리생명미술관, 백석역사관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