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회식하고 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한 60대 검거‥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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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사람을 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던 50대 남성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근처에서 가진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남성은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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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사람을 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던 50대 남성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에 치인 피해자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근처에서 가진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남성은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61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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