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하던 119구급차 경계석 들이받고 하천에 떨어져 2명 경상

장덕진 2024. 9. 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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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정오쯤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하천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과 환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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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어
119구급차 / 사진=연합뉴스


어제(3일) 정오쯤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하천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과 환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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