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글, 2025 S/S 서울패션위크서 향기 체험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용품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의 섬유케어 브랜드 스너글이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입고 싶은 포근향'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너글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스너곰'과 함께 '입고 싶은 포근향'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고, 패션과 향기를 결합한 이색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의 섬유케어 브랜드 스너글이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입고 싶은 포근향’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너글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스너곰’과 함께 ‘입고 싶은 포근향’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고, 패션과 향기를 결합한 이색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일까지 DDP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하는 스너글 팝업 부스는 서울패션위크 컨셉에 맞춰 패션쇼 런웨이와 이를 바라보는 프론트로우로 꾸며진다. LED 조명과 영상을 통해 ‘포근한 향기’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스너글의 여섯가지 향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의상을 입은 스너곰과 함께 패션모델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부스 내 관객석에는 △허거블 코튼 △블루밍 부케 △스파클링 시트러스 △블루 스파클 플러스 △허거블 선샤인 △멜로우 선샤인 등 스너글의 다양한 향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너글은 박윤희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GREEDILOUS)’와 콜라보 의상도 선보인다. 협업을 통해 스너글의 포근한 이미지에 그리디어스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낼 뿐 아니라, 런웨이에선 모델과 스태프 전원이 허거블 코튼을 착향해 ‘입고 싶은 포근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스너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패션에 관심있는 2030 소비자들이 스너글의 포근한 향기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패션과 향기의 조화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 가격 내려요, 조금만 넣으세요”…양심 주유소의 안내[e글e글]
- “차 빠졌다가 나왔다”…부천서도 깊이 80cm 싱크홀 발생
- “불이야!” 20대 손자, 할머니 안고 3층서 뛰어내려
- “위약금이 126만원이라고?”…항공권 취소했다가 ‘날벼락’
- 공군 기지서 운전병들 음주 운전…철조망 5곳 들이받고 멈춰
- “이해인 처벌 원한 적 없고 수치심 얘기도 안해” 피해선수측 입장 밝혔다
- 차태현, 신사동 건물 74억에 매입하며 ‘건물주’ 됐다
- “평생 OOO 여자로 살겠다” 아내에 문신 강요한 조폭
- ‘미니스커트’ 강민경, 영국서 안식월 “너무 로맨틱”
- 장영란, 주저앉아 오열 “21년 버텨…이겨내면 해뜰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