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도 쉽니다"

파주=김아영 기자 2024. 9.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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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환경미화원 휴무 보장을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연휴 시작인 9월14일부터 9월17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18일에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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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관련 안내문.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환경미화원 휴무 보장을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연휴 시작인 9월14일부터 9월17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18일에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
파주시는 상반기에 농민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농민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사회적 보상 목적으로 사업 선정 농민들에게 월 5만 원, 연 최대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추가 신청자들에 대하여 9월 한 달 동안 추가 신청을 받고 대상자 선정과 심의 기간을 걸쳐 12월경 1차분(1~6월)을 포함해 지급한다.

◇오는 6일, '파주북소리'와 '파주 페어 북앤컬처' 개최
책과 지식의 축제 '파주북소리'와 책 속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복합문화축제 '파주 페어 북앤컬처'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두 축제는 동시 개최하며 '책이 피어난다!'를 주제로, 뮤지컬, 연극, 낭독공연, 주변공연, 인문학 강연 등을 통해 복합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출판도시를 보여준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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