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임시회, 11일까지…43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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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가 3일 제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4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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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의회가 3일 제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4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여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예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여주시의 재정 운영과 공공자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심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현안과 여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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