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폐공장 리모델링 현장서 도색작업 60대 근로자 추락사

김기현 기자 2024. 9. 4.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 한 폐공장 리모델링 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5분쯤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폐공장 리모델링 현장에서 A 씨가 약 3m 높이 사다리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외벽 도색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명=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광명시 한 폐공장 리모델링 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5분쯤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폐공장 리모델링 현장에서 A 씨가 약 3m 높이 사다리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외벽 도색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