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공포 유튜버 됐다‥‘괴기열차’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배효주 2024. 9.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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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주연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는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괴기열차'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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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열차’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현영 주연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는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괴기열차'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주현영이 실화 베이스 공포 소재를 찾기 위해 광림역에 취재를 나선 ‘다경’으로 분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배수는 광림역의 역장 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보여줄 전망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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