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1번지

심은진 2024. 9.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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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율 13%

정부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단계적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은 42%까지 높이는 연금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보험료율 인상 속도는 나이에 따라 차등을 두기로 했습니다.

■ 수도권 응급실도 축소

서울 서남부와 경기 남부 응급 의료 거점인 이대목동병원과 아주대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축소합니다. 정부는 극복 가능한 상황이라며 오늘부터 투입하는 군의관이 도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의료대란 협의체 제안

이와 관련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의료대란 해법을 논의할 협의체를 꾸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헌법을 유린하고 있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국민평형이 55억 원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이른바 '국민 평형'이 55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 할머니 안고 뛰어내렸다

오늘 새벽, 수원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나자 30대 손자가 거동이 불편한 90대 할머니를 안고 뛰어내려, 위기를 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료율 #응급실 #의료대란 #국민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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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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