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사립대 목원대, 5일 개교 70주년기념 음악회

유순상 기자 2024. 9.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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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5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중부권 대학 최초로 시작된 음악회로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목원대 음악대학와 동문회 등이 주관한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운복 지휘자를 중심으로 음악대학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목원심포니오케스트라, 김현실 첼리스트, 양왕열 드러머, 박혜경 소프라노 등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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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음악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5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중부권 대학 최초로 시작된 음악회로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목원대 음악대학와 동문회 등이 주관한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운복 지휘자를 중심으로 음악대학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목원심포니오케스트라, 김현실 첼리스트, 양왕열 드러머, 박혜경 소프라노 등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대전 첫 사립대로 지난 1954년 5월 4일 감리교대전신학원으로 문을 열었다.

도익서 박사(Charles D. Stokes·1915~1997)는 “한국의 장래를 위하는 길은 교육에 있다”며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농촌 재건을 위해 학교를 설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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