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추석 비상진료체계 가동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4. 9.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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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내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4곳에 대해 일대일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상황 관리와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대회는 다음달 29~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천시 투자유치 홍보관과 인천지역 식품·소비재 분야 우수기업 전시관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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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추석 비상진료체계 가동

인천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내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4곳에 대해 일대일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상황 관리와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의료진을 태우고 서해5도를 비롯한 의료취약지에 출동해 위급한 환자들을 살리는 닥터헬기도 정상 운영합니다.

인천종합어시장, 9~15일 구매액 30% 환급

인천시 중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내 300여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지참하고 상품권 교환처를 방문하면 고객 1인당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4천원 이상이면 1만원, 구매 금액이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입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내년 인천서 개최

인천시는내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해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에는 각국에서 3천여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석해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합니다.

올해 대회는 다음달 29~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천시 투자유치 홍보관과 인천지역 식품·소비재 분야 우수기업 전시관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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