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앞두고 수원역 등에서 노동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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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임금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위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역에서는 노동권익센터 남부상담소가 13일까지 직접 노동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 대상은 임금체불뿐만 아니라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부당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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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임금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위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13일까지 집중 노동 상담 기간으로 정하고 전문적 상담을 받기 어려운 노동자를 대상으로 상담할 방침입니다.
상담소는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수원역에서는 노동권익센터 남부상담소가 13일까지 직접 노동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 1호선 의정부역에서는 10일과 12일, 1호선 평택역에서는 4일, 7호선 춘의역에서는 10일 상담이 이뤄집니다.
도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임금체불 신고센터도 운영합니다.
이번 상담은 임금체불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으로 상담을 통해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해당 근로자에게 진정 절차, 마을노무사 지원제도 등을 안내합니다.
상담 대상은 임금체불뿐만 아니라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부당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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