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하루카 토도야 열애설…속일 수 없는 럽스타 흔적 [종합]

김지현 기자 2024. 9. 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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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은 1996년생,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생으로 4살 차이가 난다.

하루카 토도야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한국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카 토도야는 이 같은 관심을 의식한 듯 관련 게시물들을 삭제했지만 열애설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한편 하루카 토도야는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176㎝의 큰 키와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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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상욱은 1996년생,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생으로 4살 차이가 난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서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했고 '좋아요'나 "아름다워", "네 거는 내 거 내 거도 네 거" 등 애정 넘치는 댓글을 주고 받은 사실에 주목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공용 아이템도 포착됐다.

오상욱은 지난 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오상욱은 "키 크고 멋있고. 예쁜 거 싫어한다. 멋있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시원한 걸크러쉬 느낌이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또 ENA '현무카세'에서는 "난 선수 생활 끝내고 나면 가정을 빨리 가지고 싶다. 운동을 하는 중에는 가족들을 못 보니까 끝내고 나서. 35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하루카 토도야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한국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오상욱의 고향인 대전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루카 토도야는 이 같은 관심을 의식한 듯 관련 게시물들을 삭제했지만 열애설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한편 하루카 토도야는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176㎝의 큰 키와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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