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대동시장 금은방 털이범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4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8분께 달서구 상인동 대동시장 내 금은방 건물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길 가던 행인에 의해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금은방에 있던 귀금속 일부가 도난당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이상제 기자 = 대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4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8분께 달서구 상인동 대동시장 내 금은방 건물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길 가던 행인에 의해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금은방에 있던 귀금속 일부가 도난당한 것을 확인했다. 도난 물품의 정확한 금액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