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대동시장 금은방 털이범 추적 중

정재익 기자 2024. 9. 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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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4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8분께 달서구 상인동 대동시장 내 금은방 건물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길 가던 행인에 의해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금은방에 있던 귀금속 일부가 도난당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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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이상제 기자 = 대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4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8분께 달서구 상인동 대동시장 내 금은방 건물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길 가던 행인에 의해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금은방에 있던 귀금속 일부가 도난당한 것을 확인했다. 도난 물품의 정확한 금액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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