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24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공채...인턴기간 대폭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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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024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기존 8개월이었던 인턴 기간을 1.5개월(6주)로 대폭 단축해 인턴 수료자들에게는 채용 면접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포스코 인사 담당자는 "인턴 기간 축소로 합격 결정이 빨라져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대규모 정년퇴직 등을 고려해 채용 규모가 확대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포스코와 함께 철강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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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024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posco.com)을 통해 9월 9일(월)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운전(생산) △정비(기계, 전기) △철도 △방재/소방 △화학으로 나뉘며, 서류 합격자는 온라인 인적성검사(PAT)와 인턴 면접, 인턴 체험 및 채용 면접을 거쳐 최종 정규직으로 선발된다.
포스코는 이번 하반기 채용전형을 통해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직무와 조직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8개월이었던 인턴 기간을 1.5개월(6주)로 대폭 단축해 인턴 수료자들에게는 채용 면접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인턴 기간이 단축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은 회사를 경험한 후 채용 면접 지원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인사 담당자는 "인턴 기간 축소로 합격 결정이 빨라져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대규모 정년퇴직 등을 고려해 채용 규모가 확대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포스코와 함께 철강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들이 의지와 노력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기술대학, 학사편입, 해외 지역 전문가 제도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포스코명장'으로 선발해 기술 장인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창우 기자(=포항)(tailor75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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