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 의대 설립방식 12일 최종 발표…당초 5일에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국립 의대 설립 방식이 대학 설명회 개최 등의 이유로 당초 오는 5일에서 12일로 연기돼 최종 발표된다.
전남 국립 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4일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최종 발표를 대학 설명회 이후인 12일로 1주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국립 의대 설립 방식이 대학 설명회 개최 등의 이유로 당초 오는 5일에서 12일로 연기돼 최종 발표된다.
전남 국립 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4일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최종 발표를 대학 설명회 이후인 12일로 1주일 연기했다"고 밝혔다.
용역사는 당초 도민 여론조사 직후인 5일 설립방식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해당사자인 대학 측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대학 순회 설명회 이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 설명회는 10일 오전 11시 목포대 도림캠퍼스, 오후 3시 순천대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학 설명회에서는 양 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용역 추진 경과 설명과 설립 방식, 공모 관련 현안에 대한 등 의견수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용역사는 설명회 참여가 공모 참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순천대에서 대학 설명회가 열리더라도 순천대가 공모 불참 의사를 번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후 공업고등학교 찾습니다…'추후 공고' 문해력 또 논란[이슈세개]
- 유승민 "尹정부, 너무 막 나가…단순무식한 만용 버려야"
-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더 이상 안 참아"
- 자우림 김윤아 병원行…뇌신경마비 투병
- 록시땅코리아,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유출 사과…"직원 대기발령"
- 美경기침체 우려 재확산에 놀란 코스피, 2.8% 하락 출발
- "응급실 찾아주세요"…119센터에 이송요청 2배 늘었다
- '눈덩이 나라빚' 혈세로 갚을 '적자성 채무', 3년이면 1천조
- 정부, 연금 보험료율 '9→13%' 공식화…"내년부터 차등인상"
- 딥페이크·성 착취 음란물 사고판 10대들 무더기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