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새벽 2시에 일 끝나도 운동, 공연회사 차리고 싶단 생각도”(비보티비)

박수인 2024. 9.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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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공연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전했다.

공연을 잘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정용화는 "저는 운동하는 거 너무 좋아하니까 일단 체력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게 있어가지고 유산소는 무조건 한다. 새벽 2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2시에 한다. 재밌으니까 더 하고 싶고 더 발전하고 싶으니까. 사실 그냥 다른 것 보다는 진짜 공연 잘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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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밴드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공연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전했다.

9월 3일 공개된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콘텐츠 '한 차로 가'에는 정용화가 출연해 송은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연을 잘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정용화는 "저는 운동하는 거 너무 좋아하니까 일단 체력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게 있어가지고 유산소는 무조건 한다. 새벽 2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2시에 한다. 재밌으니까 더 하고 싶고 더 발전하고 싶으니까. 사실 그냥 다른 것 보다는 진짜 공연 잘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미를 사업으로 이어볼 생각도 있나"라는 질문에는 "저는 공연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제 취미가 세트 리스트 짜는 거다. 세트 리스트 거의 제가 다 짠다고 보면 된다. 그런 게 재밌다 보니까 언젠가는 내 공연뿐만 아니라 남들 공연도 빛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다. 그래서 약간 공연 회사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좀 한다. 디테일한 건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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