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장겸, 딥페이크 우려 속 ‘AI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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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에 속도를 내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바람직한 AI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AI 생태계 특징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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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미디어미래비전포럼 공동 주최
김장겸 “AI 진흥·위험 대비 동시에 해야”
여야가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에 속도를 내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바람직한 AI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AI 생태계 특징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AI 생태계의 규모나 다양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황을 점검하고 부작용 대비 등 향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AI 기술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보고 선도 국가로 나아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동시에 우리는 AI 발전에 따른 위험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토론회에서 김향미 LG AI연구원 팀장이 대한민국 AI 생태계 특징 및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유재홍 소프트웨어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생성AI 생태계 현황과 이슈를, 전종식 경남대 교수가 청년들이 밀려오는 지역혁신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장현기 SK텔레콤 AI혁신센터 센터장, 오순영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 이상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상근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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