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김준현, 먹방 진수를 보여줄 맛집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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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현이 택시 기사로 변신,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제대로 소개한다.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들을 위한 초특급 먹팁 전수 프로젝트 '김준현의 맛집택시' 특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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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식이 낯선 외국인들을 위한 초특급 먹팁 전수 프로젝트 ‘김준현의 맛집택시’ 특집을 선보인다.
‘외국인들의 한식 실수 대참사를 만회하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한식 가이드 겸 택시 기사로 변신한 김준현. 그는 공항에서 직접 손님을 찾는가하면 콜센터 시스템을 이용, 다양한 예약 손님들까지 받으며 열띤 승객 모객에 나선다. 열렬한 모객 덕분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손님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준현은 한 손님의 정체가 공개되자 공통된 인맥 자랑에 나서며 예약자와의 친밀감 쌓기에 돌입했다는 후문. 과연 택시 안을 후끈하게 만든 상상 초월의 예약 승객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예약 손님은 택시를 발견하자마자 90도 폴더 인사를 건네며 예사롭지 않은 ‘한국 잘알’ 포스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SNS에 방대한 양의 한국 관찰기 시리즈(?)를 업로드해 뉴스 인터뷰에도 출연한 화제의 인물이었던. 김준현까지 흐뭇 미소 장착하게 만든 예약 손님의 못 말리는 한국 사랑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평소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꼭 먹어 보고 싶었다는 손님의 요청에 먹기사 김준현은 길거리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통 시장으로 직행한다. 과연 먹잘알 김준현이 알려 줄 길거리 음식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은 무엇일지 전통 시장에서 펼쳐질 길거리 음식 정복기는 5일 오후 8시 45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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