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서천군 농축협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전달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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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4일 김동일 시장과 남택주 장항농협 조합장, 김석규 보령시조합 운영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서천군 농축협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보령시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금사업을 벌인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4회에 걸쳐 수목장림 인식개선 및 국립기억의숲 홍보를 위한 체험 행사 '기억의숲으로 간 숲깨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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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4일 김동일 시장과 남택주 장항농협 조합장, 김석규 보령시조합 운영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서천군 농축협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는 서천군 농축협에 2180만원을, 서천군 농축협은 시에 203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보령시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금사업을 벌인다.
보령시, 기억의 숲으로 간 숲깨비 공연 개최
충남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4회에 걸쳐 수목장림 인식개선 및 국립기억의숲 홍보를 위한 체험 행사 ‘기억의숲으로 간 숲깨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재)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주최 아래 국립수목장림 보령 국립기억의숲에서 29일, 10월17일, 10월24일, 10월31일 마련된다.
그림동화를 각색한 사물놀이형 마당극으로, 참여자가 직접 사물악기를 체험하며 숲과 함께 수목장림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공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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