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과 부패방지 '청렴 실천' 나선 익산도시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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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도시공단이 청렴한 시설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3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3시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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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도시공단이 청렴한 시설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3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3시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번째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관련 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간은 상반기에 온라인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이론 교육이 실시된 후 진행된 것이어서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심보균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단 임직원으로서 편견없이 고객을 응대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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