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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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추석 연휴 대비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장 관계인 안전컨설팅을 위해 추진됐다.
강종범 서장은 "상인들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시장의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며 "천안동남소방서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가 화재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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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추석 연휴 대비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장 관계인 안전컨설팅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화재취약요인 파악 △시장 내 소방시설(호스릴 소화전 등) 유지관리 확인 △시장 관계인 안전컨설팅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강종범 서장은 "상인들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시장의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며 "천안동남소방서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가 화재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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