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헤아림 2기'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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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 '헤아림 2기' 참여 환자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이와함께 오는 10월 가족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을향기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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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 ‘헤아림 2기’ 참여 환자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운영 일정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이뤄진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환자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기술 ▲가족의 자기돌봄 등이다.
이와함께 오는 10월 가족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을향기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 신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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