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8개월 딸 ‘아빠’ 부르자 서운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無”

김명미 2024. 9. 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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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9월 3일 스레드를 통해 딸이 "아빠"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 서운함.. 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 참고로 8개월 하고 열흘 됨"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빠가 출근 전에 용돈 줬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딩동댕"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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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뉴스엔DB
이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9월 3일 스레드를 통해 딸이 "아빠"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 서운함.. 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 참고로 8개월 하고 열흘 됨"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빠가 출근 전에 용돈 줬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딩동댕"이라고 화답했다. 또 "아빠가 발음하기 쉬워서 그렇다"는 반응에는 "우리 아들은 엄마부터 해줬는데 힝"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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