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최종계약 기대감'에 나홀로 급등…한전산업 19%↑[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산업(130660) 주가가 19% 넘게 급등하고 있다.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야르 보좌관은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전산업(130660) 주가가 19% 넘게 급등하고 있다.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2시 31분 한전산업은 전일 대비 2570원(19.29%) 오른 1만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한때 1만 6480원까지 치솟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방문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지난 7월 체코 역사상 최대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인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것은 "한-체코 협력 강화에 대한 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체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포야르 보좌관은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