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남편 살해한 30대 아내 구속영장 신청
김재구 기자 2024. 9. 4.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자택에서 남편 B(5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자택에서 남편 B(5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회부의장 출신 정진석 "대통령께 국회 가라고 할 자신 없다"
- '의료 대란' 눈감은 정부 "응급실 뺑뺑이 현장은 부분적 사례"
- [단독]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예산은 회당 50억원?
- 김문수 "일제 때는 野의원 할아버지도 일본 호적"
- 박찬대 "尹, 불행한 전철 밟게 될 것"
- '성범죄 가해 변호' 안창호 "피고인 인권" 언급에 野 "성범죄 확산에 기여" 맹폭
- 텔레그램, 한국 디지털 성범죄물 25건 삭제…방심위에 소통 이메일 제공
- 국내 7번째 방문자수 웹사이트의 정체는 '불법촬영·딥페이크 온상'
- 한동훈, 의료현장 이어 '보수 성지' TK 방문…박정희 생가도 찾아
- '재산 108억' 검찰총장 후보자, 장녀는 '서민금융'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