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보수 현장서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변근아 기자 2024. 9. 4.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의 한 공장 보수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9분께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폐공장 보수 현장에 투입된 A씨가 2~3m 높이의 사다리에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당시 A씨는 공장 외벽 도색작업을 하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는 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광명시의 한 공장 보수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9분께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폐공장 보수 현장에 투입된 A씨가 2~3m 높이의 사다리에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공장 외벽 도색작업을 하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는 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