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버닝썬 논란 극복’ 박한별, 제주 바다 앞 복근 내놓고 춤바람

박한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한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박한별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가 끝나고 갑자기 릴스ㅋㅋ T라 미숙해 였다니 놀라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제주 사계해변 앞에서 최근 유행한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를 하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롭 상의 운동복을 입은 박한별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채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선보인다. 1984년생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부제를 섭취한 듯한 여전한 미모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아름다우십니다", "귀여워" 등의 댓글을 통해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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