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세종지역 상생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대전=허재구 기자 2024. 9. 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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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4일 대전사옥에서 대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대전·세종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의 우수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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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경험 기회 제공, 우수생산품 판매 등
한국철도공사가 4일 대전본사에서 대전·세종지역 장애인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의 우수생산품 판로 지원 등 지역사회에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4일 대전사옥에서 대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대전·세종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의 우수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취업을 준비하는 장애인의 직업 체험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이벤트홀'을 꾸미고 △장애인이 만든 와플 나눔 △휠체어 장애인 기타동아리 공연 △ 무료 캐리커쳐 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 제철과일 등 지역우수생산품 16종을 판매했다.

코레일은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복숭아·밤·빵 등을 지역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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