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WAR 1.87’ LG 오스틴, 8월 KBO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선정…투수 부문에는 키움 후라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8월 KBO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4일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2024 KBO리그 8월의 수상자를 공개했다.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 선정된 후라도의 시상식은 고척스카이돔에서, 타자 부문 수상자 오스틴의 시상식은 잠실야구장에서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8월 KBO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4일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2024 KBO리그 8월의 수상자를 공개했다. 주인공들은 오스틴과 아리엘 후라도(키움 히어로즈)다.
먼저 오스틴은 8월 WAR 1.87을 기록했다. 지난 달 24일 경기에서는 LG 구단 역사상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기도 했다. 그는 8월 월간 타점(35개), 홈런(9개), OPS(1.160)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LG의 순위권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투수 부문에는 월간 WAR 1.39의 후라도가 선정됐다. 후라도는 8월 20일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먼저 20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세부 기록 역시 꾸준하다. 8월 평균자책점 3위(2.38), 투구 이닝 1위(34이닝), 탈삼진 4위(33개), WHIP 4위(1.00) 등 주요 기록 부문에서 상위권을 마크했다.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 선정된 후라도의 시상식은 고척스카이돔에서, 타자 부문 수상자 오스틴의 시상식은 잠실야구장에서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쉘은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처럼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측 “母” 불법 도박장 독단적 운영...참담한 심경“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파리에 정준영이 있어, 얘들아 조심해”...정준영, 프랑스 목격담 확산 [MK★이슈] - MK스포츠
- 고준희, 40대가 코앞인데 전매특허 허리꺾기! 짙은 유혹의 크롭탑-미니스커트룩 - MK스포츠
- 신유빈, 운동복 벗은 20살 소녀미! 파리올림픽 끝나고 여유로운 여행룩 - MK스포츠
- 손준호의 침묵, ‘中 사법 리스크’ 여전히?…“할 말이 없다. 거절하겠다” [MK현장] - MK스포츠
- 삼성 김대호·LG 문정빈,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 - MK스포츠
- 친정 찾은 오타니, 3루타 작렬...다저스는 연장 끝에 승리 - MK스포츠
- 김민재-김영권 복귀…‘영원한 리베로’의 수비 전술은? - MK스포츠
- 피트니스 머신 브랜드 데드스루, NPC 리저널 메인스폰서로 참여 - MK스포츠
- 피츠버그, 스킨스 호투+트리올로 스리런 앞세워 컵스 제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