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노온사동 폐공장 리모델링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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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노온사동의 한 폐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작업 도중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광명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5분께 광명 노온사동의 한 폐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높이 3m 남짓한 사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A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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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노온사동의 한 폐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작업 도중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광명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5분께 광명 노온사동의 한 폐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높이 3m 남짓한 사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A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공장 외벽 도색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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