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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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4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성민 의장은 7개 분과 48명의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은 2026년 6월30일까지 2년을 임기로, 부산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현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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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4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성민 의장은 7개 분과 48명의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을 통해 향후 의정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은 2026년 6월30일까지 2년을 임기로, 부산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현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9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7개 분과위 48명으로 구성해 분과를 중심으로 토론회, 간담회 등의 활동을 총 25회에 걸쳐 실시했다.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자문,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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