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위디해룡' 국내에 공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9. 4.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멸종위기종인 '위디해룡'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4일 호주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전달받은 위디해룡 7마리를 공개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지정한 준위험 등급(NT)의 멸종위기종인 위디해룡은 체형과 지느러미가 바다의 해조류와 매우 흡사하다.
위디해룡은 매우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생물이라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멸종위기종인 '위디해룡'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4일 호주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전달받은 위디해룡 7마리를 공개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지정한 준위험 등급(NT)의 멸종위기종인 위디해룡은 체형과 지느러미가 바다의 해조류와 매우 흡사하다. 해마와 달리 꼬리를 감지 않고 펼친 채 둥둥 떠다니며 유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디해룡은 매우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생물이라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먹이도 살아있는 곤쟁이 새우만 먹는 특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