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버디프렌즈플래닛, 산림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신은빈 기자 2024. 9. 4.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플래닛이 4일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생태문화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자연과 산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제주도 소재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활용 △제주 도시숲 등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및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활용…시민 위한 도시숲 조성
4일 제주도 버디프렌즈플래닛 전시관에서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왼쪽)과 박설희 버디프렌즈플래닛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아시아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과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플래닛이 4일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생태문화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자연과 산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제주도 소재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활용 △제주 도시숲 등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및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제주도 내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겠다"며 "산림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설희 버디프렌즈플래닛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시숲을 찾는 학생과 시민, 관광객이 산림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e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