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증권 귀농귀촌리츠, 청약경쟁률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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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리츠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우선주(비상장) 공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리츠는 '양주옥정전남구례 귀농귀촌주택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자를 공모하고 케이프투자증권과 DL이앤씨, 금호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설립한 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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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리츠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우선주(비상장) 공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청약경쟁률은 3.44:1를 기록했다.
해당 리츠는 '양주옥정전남구례 귀농귀촌주택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자를 공모하고 케이프투자증권과 DL이앤씨, 금호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설립한 리츠다.
공모 금액은 120억원이고 목표 배당 수익률은 연 7.5%다.
해당 리츠는 토지 매입비, 공사비, 금융 비용, 기타 사업비 등의 용도로 2021년 7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공동 주택(근린생활시설 포함) 및 귀농귀촌 주택의 준공 및 분양(귀농귀촌 주택의 경우 임대)을 완료했다.
케이프투자증권 측은 "최소 청약금액이 100만원으로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점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었던 점 등이 공모 성공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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