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하와이 여행서 딸 실종→부상에 눈물 “심장 덜컹” (관종언니)

장예솔 2024. 9.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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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가 실종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던 이지혜는 "그새 해가 저버렸다. 우리가 잠깐 사건이 있었던 게 갑자기 태리가 없어져서 심장이 덜컹했다. 제가 잠깐 바비큐장을 찾으러 간 사이에 태리가 넘어지는 작은 시추에이션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놀란 태리가 울다 잠들었다고 밝힌 이지혜는 "태리가 좀 다치긴 했는데 실종이 아니라 다행이다"고 한숨을 돌렸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가 잇몸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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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가 실종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9월 2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남편 앞에서 펑펑 울어버린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 가족의 하와이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담겼다.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던 이지혜는 "그새 해가 저버렸다. 우리가 잠깐 사건이 있었던 게 갑자기 태리가 없어져서 심장이 덜컹했다. 제가 잠깐 바비큐장을 찾으러 간 사이에 태리가 넘어지는 작은 시추에이션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놀란 태리가 울다 잠들었다고 밝힌 이지혜는 "태리가 좀 다치긴 했는데 실종이 아니라 다행이다"고 한숨을 돌렸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가 잇몸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태리와 관련된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자 "하와이에서 두 번이나 다쳤다. 눈물 날 것 같다"면서도 "어쨌든 별문제 없이 해결돼서 다행이다"고 애써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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