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

김민수 기자 2024. 9. 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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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의정발전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며(2026년 6월30일까지) 앞으로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주요 쟁점안건 및 행정사무감사 등 심사시 자문, 농산업경제위원회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의정발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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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경제위원들과 위촉장을 받은 의정발전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촉된 위원은 (유)서림종합건설 고태경 이사,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구성회 본부장, 고창군장학재단 이길현 이사,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이일준 회장, 이노비즈협회 임동욱 전북지회장, 농업회사법인 (유)휴먼에노스 천현수 대표 이사 등 6명이다.

이들 의정발전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며(2026년 6월30일까지) 앞으로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주요 쟁점안건 및 행정사무감사 등 심사시 자문, 농산업경제위원회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의정발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중 위원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번 자문위원회의 출범은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이 더욱 전문적이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귀중한 의견과 조언이 전북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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