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앞금암마을'에 100억대 재생사업 추진

조수영 2024. 9.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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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거지가 밀집된 전주 시내 한 마을에 100억대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0년 폐교된 뒤 방치돼 있는 옛 금암고등학교를 비롯해 2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0%가 넘는, 전주 금암동의 '앞금암마을'이 국토교통부의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마을엔 앞으로 예산 109억 원이 투입돼, 집수리와 노후 건축물 철거, 주민체육시설 조성 등 전방위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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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거지가 밀집된 전주 시내 한 마을에 100억대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0년 폐교된 뒤 방치돼 있는 옛 금암고등학교를 비롯해 2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0%가 넘는, 전주 금암동의 '앞금암마을'이 국토교통부의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마을엔 앞으로 예산 109억 원이 투입돼, 집수리와 노후 건축물 철거, 주민체육시설 조성 등 전방위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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