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장재호 '파편', 부국제서 상영...동반 참석은 '불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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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을 앞둔 배우 공민정-장재호의 동반 출연작 '파편'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초청됐다.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공민정은 부모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조카를 돌보는 고모 역으로 나서며, 최근 공민정과 결혼을 발표한 장재호도 출연한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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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공민정-장재호의 동반 출연작 '파편'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파편'은 한 마을에 벌어진 살인 사건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의 남겨진 아이들이 겪게 되는 슬픔, 고통, 분노 그리고 용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초청됐다.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사라진밤' '나를 찾아줘' '82년생 김지영' 등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성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살인자 아버지를 둔 남매 준강과 준희 역은 약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오자훈과 김규나가 맡는다.
또한 '재벌집 막내아들' '환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문성현이 사건 이후 혼자 남겨진 아들 기수 역으로 출연해 외롭고 두려운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공민정은 부모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조카를 돌보는 고모 역으로 나서며, 최근 공민정과 결혼을 발표한 장재호도 출연한다. 그러나 '파편' 측에 따르면 두 배우 모두 영화제 참석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 외 신승환, 강경헌, 이승원 등이 함께한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진=라온컴퍼니플러스, 공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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