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학원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 방지'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을 막기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저녁(3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60명이 모여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만나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팸플릿을 배포하고, SNS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확산을 막기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저녁(3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60명이 모여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만나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팸플릿을 배포하고, SNS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일선 학교에 딥페이크 범죄를 알리고 경고하는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다혜 "참지 않겠다...우린 경제공동체 아닌 가족"
- [조담소] 이혼 소송중 불쑥 나타난 아내와 처가식구들..."아이를 납치해갔습니다"
- "엄마가 울면서 애원했지만"...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한 2살 '의식불명'
- 2030 교사 사라질라...교사 86% "월급 때문에 이직 고민"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살려달라" 외치고 에어매트로 낙하...긴박했던 대피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