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원주시와 배달앱 '땡겨요' 협약

이정필 기자 2024. 9. 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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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4일 강원도 원주시와 상생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에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충북, 전남, 광주, 대전, 인천, 세종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협력 중이다.

신한은행은 원주시와 협업해 이달 중 땡겨요 앱에 원주사랑카드로 음식을 결제하는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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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주시청에서 (왼쪽부터)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전성호 본부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원효 원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민관협력 소상공인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4일 강원도 원주시와 상생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에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충북, 전남, 광주, 대전, 인천, 세종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협력 중이다.

신한은행은 원주시와 협업해 이달 중 땡겨요 앱에 원주사랑카드로 음식을 결제하는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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