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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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조상진 자원순환과장은 "연휴 기간 중 14일과 16일은 정상적으로 생활폐기물 수거를 진행하고, 명절 당일인 17일과 다음날인 18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이므로 휴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면서 "18일 저녁부터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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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연휴 기간 전에는 읍면동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9일은 공무원과 유관 기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의 가장자리, 도심 내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광양시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생활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제품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공중화장실 196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상진 자원순환과장은 "연휴 기간 중 14일과 16일은 정상적으로 생활폐기물 수거를 진행하고, 명절 당일인 17일과 다음날인 18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이므로 휴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면서 "18일 저녁부터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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