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양궁 김우진 알고 보니 동창, 고교시절 사진 공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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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격선수 김예지가 국가대표 양궁선수 김우진과 동창이라고 밝혔다.
김우진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양궁 상비군으로 발탁되고 고3 때는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 자주 가지 않고 태릉선수촌에 있었고 서울체고에서 위탁 교육을 받았는데 '기억을 못한다'고 말했더니 (김예지가) 자기도 서울체고에서 위탁 교육 같이 받았다고 하더라. 상비군은 따로 있었고 태릉선수촌에서는 같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미안해 진짜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제가 운동만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 이제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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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예지가 국가대표 양궁선수 김우진과 동창이라고 밝혔다.
9월 4일 선공개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예지가 김우진과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동창회 나가는 기분으로 출연했다는 김예지는 "우진이랑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 동창이다. 이번에 대표팀들어가서 체력훈련장에 갔는데 우진이가 너무 열심히 체력 훈련을 하고 있더라. 너무 반가운 마음에 '야 우진아' 했는데 '누구..?' 하더라. 정말 표정이 처음 보는 사람 같았다. '나야 김예지. 충북체고 김예지' 하니까 '어?' 하면서 끝까지 몰랐다. 근데 지금도 모른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김우진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양궁 상비군으로 발탁되고 고3 때는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 자주 가지 않고 태릉선수촌에 있었고 서울체고에서 위탁 교육을 받았는데 '기억을 못한다'고 말했더니 (김예지가) 자기도 서울체고에서 위탁 교육 같이 받았다고 하더라. 상비군은 따로 있었고 태릉선수촌에서는 같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미안해 진짜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제가 운동만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 이제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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