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전 여자친구는 배우 "잘 되니까 떠나"
김가영 2024. 9.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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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열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노민우, 솔비,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말에 노민우는 "차여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민우는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니까 직접 현장에 가서 직접 보면서 연기를 배울 때였다"며 "그때 먼저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고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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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노민우가 열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노민우, 솔비,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조각미남 노민우에게 “차여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노민우는 “차여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민우는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니까 직접 현장에 가서 직접 보면서 연기를 배울 때였다”며 “그때 먼저 다가온 사람이 있었다”고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그 분은 먼저 잘 되고 저는 보조출연만 했다”며 “그때 차이고, 그분은 잘 됐고 저는 그때부터 몇년 동안 연애를 안했다. ‘일에 집중하자’, 스스로를 가뒀다”고 털어놨다.
한편 솔비는 많이 차여봐서 차이기 전에 먼저 이별을 고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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