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 생태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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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KT클라우드 본부장이 오픈인프라 재단 주최로 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접목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생태계를 수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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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KT클라우드 본부장이 오픈인프라 재단 주최로 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접목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생태계를 수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별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T클라우드는 이밖에도 관리형 DB서비스 사례와 AI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제로 2개의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KT클라우드는 AI Train 오픈 플랫폼이 어떻게 AI 학습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가속화하며,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지도 소개했다. 또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진화하는 플랫폼의 미래 비전에도 의견을 나눴다.
안 본부장은 “KT클라우드는 변화하는 클라우드 패러다임에 따라 서비스 기술과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기술 혁신을 리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오픈소스 컨퍼런스인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는 전 세계 클라우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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