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로 트러스트 도입 컨설팅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공·민간 분야에서 제로 트러스트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KISA는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하려는 기관·기업에 △6가지 핵심요소별 환경현황 분석 △성숙도 평가 △보안 모델 설계 △도입 전환 로드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공공·민간 분야에서 제로 트러스트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제로 트러스트는 명확한 인증 과정을 거치기 전까지 모든 사용자, 기기, 네트워크 트래픽을 신뢰하지 않으며 인증 후에도 끊임없이 신뢰성을 검증하는 보안 모델이다.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보안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기관·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전환 계획을 수립해야 하지만, 내·외부 환경 관점에서 고려해야 하는 기술적 요소나 도입 절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KISA는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하려는 기관·기업에 △6가지 핵심요소별 환경현황 분석 △성숙도 평가 △보안 모델 설계 △도입 전환 로드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KIS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진영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원활한 제로 트러스트 전환을 위해선 기관·기업의 보안 수준과 내·외부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 전환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기관·기업의 환경을 사전 분석해 제로 트러스트 전환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 인구감소 지역에 3조 투입 1만명 직고용
- 엔비디아에 반독점 위반 조사 소환장…주가 9%대 급락
- 한덕수 “환자 곁 떠난 전공의가 먼저 잘못…2000명 증원 고집 않겠다”
- 하나카드, '연봉 1억원' 이상 고객 프리미엄 카드 내놓는다
- 김갑래 자본시장 연구원 “비트코인 ETF, 2단계 입법 통해 국내 도입 기대”
- 아너 '얇기', 화웨이 '폼팩터'…'카피캣' 中 스마트폰 반전
- '운전 습관따라 보험료 차등'...삼성화재, 고고F&D와 이륜차 전용보험 개발
- 日, 입국 사전 심사 내년 도입 검토… “한국 공항서 미리 심사”
- 韓 웹툰, 만화강국 日서 국외전
- 제타큐브, '파일코인 서울' 참가…“나노데이터센터로 투자·운영비용 낮추고, 회수율↑”